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처음 왔을때 [[독일어]]와 [[영어]]를 못해서 난감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항상 독일어를 배우는것을 도와주었다고 한다. * 쉬는 날에는 [[FIFA 시리즈]]를 플레이 하거나 [[애니메이션]]을 시청한다고 한다. * 과거 인터뷰에서 [[위르겐 클롭]]의 팬으로 그의 지도를 받아보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 있다. 클롭을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명으로 생각하며 사이드 라인에서 경기를 지휘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한다. 결국 2023-24 시즌 리버풀 FC에 입단하면서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. * 아버지인 졸트 소보슬러이 역시 프로 축구선수 출신. 졸트 소보슬라이는 은퇴 이후에 헝가리에서 유소년 코치로 활동했는데,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3살일 무렵부터 그의 트레이닝을 도맡았다고 한다. 레드불 산하 아카데미에 합류하기 이전까지 쭉 아버지의 개인 코칭을 받았던 모양. * 경기장에서 전혀 긴장하는 성격이 아니라고 한다. 하지만 커리어에서 딱 한번 긴장을 했던 경기장이 있었는데 바로 그 경기가 [[FC 레드불 잘츠부르크]] 소속으로 [[안필드]]를 방문했던 2019-20 시즌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조별예선 2차전. 당시 소보슬라이는 안필드를 용광로에 비유하며 극찬한 바 있는데, 해당 경기로부터 약 4년 뒤 [[리버풀 FC]]로 이적하며 유일하게 긴장을 유발한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쓰게 되었다. * [[리버풀 FC]] 퍼스트 팀에 공식적으로 합류한 역대 4번째 헝가리인이다.[* 이스트반 코즈마, [[페테르 굴라치]], [[아담 보그단]]이 리버풀 스쿼드에 소속된 바 있다.] 2023-24 시즌 공식 경기에 예상대로 데뷔하게될 경우엔 리버풀 소속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하는 역대 3번째 헝가리인이 된다.[* [[페테르 굴라치]]의 경우엔 경기 명단에 51회 소집된 바는 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.] * 리버풀에서 소보슬라이가 8번을 달게 되자 콥들은 역대 최악의 먹튀 중 하나이자 전임 8번이었던 [[나비 케이타]]를 잊기 위해 8년 만에 8번을 단 선수가 드디어 나왔다며 기뻐하는 밈이 생기고 있다. * 왼쪽 팔뚝에 [[스티븐 제라드]]의 격언을 문신으로 새긴 바 있다.[* 'A tehetség isteni áldás, de hihetetlen akarat és alázat nélkül semmit sem ér.'라는 문구다. 이는 '재능은 신의 은총이지만, 놀라운 의지와 겸손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.(Talent is a divine blessing, but without incredible will and humility, it is worth nothing.)라는 제라드의 격언을 헝가리어로 새긴 것.] 어린 시절에 축구를 많이 챙겨보지는 않았으나 제라드의 플레이는 쭉 지켜봐왔고, 이것이 리버풀에서 8번의 등번호를 고르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. --캬 근본-- * 유소년 시절 하루에 프리킥 연습을 200개씩 하곤 했다고 한다. 덕분인지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강력하고 다양한 구질의 프리킥을 구사하는 선수로 성장했다. * 리버풀 동료인 [[알렉시스 맥 알리스터]]와 함께 리버풀 중원을 맡게 되면서 국내에서는 '[[소맥]]라인'[* ‘소’보슬라이 + ‘맥’ 알리스터]으로 불리고 있다. ~~든든 그 자체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